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릴리 포터 (문단 편집) == 2차 창작 == 세계에서 가장 큰 2차 창작 팬픽션 사이트인 [[FanFiction|팬픽션넷]]에 그녀가 주연급으로 등장하는 팬픽 시리즈가 2013년 7월 기준으로 약 4만 질(帙) 정도 업로드되어 있다. [[파일:external/24.media.tumblr.com/tumblr_mcqc1ezsHi1qfvc36o1_r1_500.jpg]] 가장 인기 있는 커플링은 남편 [[제임스 포터]]. 이 커플링 명은 한국에선 제릴, 제릴리, 제임릴리 등으로 줄여 부르고 해외 팬들은 Jily, Limes, Evotter 등으로 줄여 부른다.[* Jily는 James+Lily, Limes는 Lily+James다. BL이 아니기에 사실 둘 다 똑같은 것을 지칭하는 셈. 원래는 Limes라고 부르는 것이 대세였으나 2011년 한 [[http://fuckyeahjily.tumblr.com/post/55711904795|팬 블로그]]에서 Jily라 부르기 시작한 이후로 Jily로 대세가 바뀌어 버렸다. Jily가 제일 많이 쓰이고 Evotter는 잘 쓰이지 않는다.] 4만개 가운데 2만 9000개가 [[제임스 포터]]와의 팬픽일 만큼 인기가 많다. 2014년 기준으로, Fanfiction.net에 등재 된 [[해리 포터 시리즈]]의 2차 창작 가운데 가장 많이 등재된 팬픽[* 여담으로는 꾸준하게 상위권을 차지하고있는 [[해리 포터]]와 [[드레이코 말포이]]의 커플링이 2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.]이라고 하니, 해외 (특히 영미권) 에서 가장 hot한 커플링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. 1권 첫 단원에서부터 나오는 첫 마법사 부부이자 소위 말하는 Canon[* 캐논, 원작에서 작가가 쓴 공식 세계관임을 뜻한다.]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죽은 상태라 밝혀진 바가 거의 없다시피 한 점, 5권 발매 이후로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[[훈남]]에 [[엄친아]]에 인기도 많았지만 인성에 결함이 있었던 제임스 포터가 어떻게 릴리 포터와 열렬히 사랑에 빠질 만큼 변했는지 소위 로맨스 소설의 클리셰 설정 중 하나인 나쁜 남자 길들이기의 과정이 궁금했던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듯하다. 2011년 [[http://www.time.com/time/arts/article/0,8599,2081784-1,00.html|타임(Time)지]]에서 선정한 해리 포터 팬픽 4대 고전 중 하나로 이들 커플링의 팬픽인 [[http://www.fanfiction.net/s/898884/1/Crossroads|크로스로드(Crossroad)]]가 뽑혔다. 이 기사가 조선일보에 의해 번역되면서 이 때문에 많은 한국 팬들이 알게 되어 한국에서도 이 팬픽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. 2003년 '불사조 기사단'이 발매되기 전 시작해 2005년 완결된 이 팬픽은 해리 포터 시리즈가 완결되기 전에 쓰였기에 세계관에 맞지 않는 설정도 좀 보이지만[* 1권과 5권에서 등장하는 더즐리의 이웃 주민이자 스큅인 [[피그 할머니]]가 21살에 사망한 릴리 포터의 [[베스트 프렌드]]라는 점은 좀 무리수. 해외 팬들의 추천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팬픽은 아니다. 가끔 추천하는 팬들도 보이긴 한다.] 인물의 심리 묘사가 조앤 롤링의 그것과 비슷하다며 호평을 얻었다. 또 팬픽에서는 제임스, 시리우스와 함께 오러로 취직한 것으로 자주 나오지만 사실 셋 모두 오러로 취직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. 위에서 서술되었듯이 제임스가 워낙에 부자였기에 직업을 가질 필요가 없어서 모든 시간을 불사조 기사단에 쏟아부었기 때문. 릴리도 함께 기사단 활동을 했고, 시리우스도 제임스의 지원을 받아 기사단에 전념했다. 이 외에도 해외 Jily 팬덤의 바이블로 불리는 [[https://m.fanfiction.net/s/5200789/1/The-Life-and-Times|The Life and Times]], [[https://m.fanfiction.net/s/3323816/1/Commentarius|Commentarius]]등의 다양한 팬픽션이 있다. 이 중 The Life and Times 는 7년째 업데이트가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. 스네이프와도 '''굉장히''' 많이 엮인다. 7권에서 밝혀진 스네이프의 '''엄청난 반전'''이 밝혀지면서 스네이프 캐릭터 자체의 인기가 떡상한 것도 한 몫 하며, 스네이프가 보여준 순애보가 사람들을 많이 감동시켜서인지 엄청난 양의 팬픽들을 확인할 수 있다. 스네이프와 엮이는 커플링 이름은 Snily 이다. 한국에선 스닐리, 스네릴리, 세브릴리 등의 이름으로 불리운다. 대표적인 팬픽으로는 Come once again and love me가 있다. 제임스/릴리 vs 스네이프/릴리는 유서가 매우 깊은 커플링 전쟁이다. [[https://shipping.fandom.com/wiki/Thread:2649|#]] 아주 가끔 시리우스나 리머스 하고도 엮인다. 언니인 [[피튜니아 더즐리]]와의 우애를 나타낸 팬아트도 간간히 보인다. 원작에서는 이성친구로 [[머로더즈]], 동성친구로 [[메리 맥도널드]]가 있다고 밖에 서술되지는 않지만[* 다만 [[말린 매키넌]]의 죽음에 슬퍼했다는 것으로 보아 그녀와도 친했던 것으로 보인다.] 서양 쪽에서는 같은 불사조 기사단 여성 단원인 [[앨리스 롱보텀]], [[에멀린 밴스]], [[말린 매키넌]], [[도카스 메도스]]와 친구로 그려지는 팬아트가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